작품소개
1년 동안의 계약결혼!
'백만장자 윌리엄 하디슨이 케이트와 결혼을…?'
그러나 사업상 계약결혼일 뿐 사랑은 없었다.
그는 돈에 매혹되어 따라 다니는 여자들을 피하기 위해 명목상의 부인이 필요했고, 케이트는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윌리엄의 도움이 필요했다.
계약상 만져서도 안 되고, 키스해서도 안 되고, 마음을 빼앗겨서도 안 되는데….
※ 책 속에서
윌리엄 하디슨과 케드린 오코너의 계약서
(번호 1099)
1. 방에 함께 있을 때는 항상 열정을 억제한다.
2. 이미 나누었던 키스는 잊어야 하고 그런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는다.
3. 이 계약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 쪽이 다른 한 쪽과 사랑에 빠진다면… 그것은 그들의 문제이므로 회사는 아무런 책임을지지 않는다.
서명 : 윌리엄 에치 하디슨
서명 : 케드린 오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