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린제이는 어느 바에서 질 나쁜 남자들이 추근대고 있을 때 건장한 남자의 도움을 받았다.
칼 휘태커… 내가 찾고 있던 사람.
내 부티크의 리모델링과 마을 야외음악당의 복원을 맡길 사람은 이 사람밖에 없어!!
그러나 그는 고향을 거부하고 마을 사람들 또한 칼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린제이는 그의 퉁명스러운 태도의 이면에 있는 다정함에 마음이 끌려버린다.
그의 마음속 가장 중요한 곳에 다가갈 수 있다면….
\리모델링이 끝나면 떠나버릴 칼에게 린제이는 몸도 마음도 바치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