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이조벨은 갑자기 걸려온 억만장자 제이크의 전화에 깜짝 놀란다.
그녀의 절친한 친구가 폭력적인 파트너로부터 자신의 아기를 지키기 위해 아기를 제이크가 경영하는 고급 호텔에 맡겼다는 것이었다.
서둘러 호텔로 쫓아가자 제이크는 [와줘서 고마워]라며 이조벨을 끌어안는다.
6년 전, 연인이었던 나에게 상처 준 걸 잊은 거야...?!
거기다 친구에게서 당분간 제이크와 둘이 아기를 잘 봐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 이조벨.
제이크와는 일정의 거리를 두겠노라 다짐하고 승낙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