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화 프롤로그

    2025.05.09 2MB 무료

  • 2화 여름의 열기

    2025.05.09 5MB 300원 무료쿠폰

  • 3화 꺼림칙한 끌림

    2025.05.09 4MB 300원 무료쿠폰

  • 4화 복숭아 페디큐어

    2025.05.09 4MB 300원 무료쿠폰

  • 5화 불꽃놀이

    2025.05.09 4MB 300원 무료쿠폰

  • 6화 분홍빛 생수병

    2025.05.09 4MB 300원 무료쿠폰

  • 7화 만져 봐요, 응?

    2025.05.09 4MB 300원 무료쿠폰

  • 8화 몸뿐이라도

    2025.05.09 4MB 300원 무료쿠폰

  • 9화 왜 날 좋아해?

    2025.05.09 5MB 300원 무료쿠폰

  • 10화 착한 아이의 욕망

    2025.05.09 4MB 300원 무료쿠폰

  • 11화 멍청이처럼 콩닥거려

    2025.05.09 4MB 300원 무료쿠폰

  • 12화 선불로 받을게

    2025.05.09 5MB 300원 무료쿠폰

  • 13화 여기 있잖아 하얀이

    2025.05.09 5MB 300원

  • 14화 더없이 귀하고 유일한

    2025.05.09 5MB 300원

  • 15화 확신을 향해서

    2025.05.09 5MB 300원

  • 완결 16화 나만 아는 천박함

    2025.05.09 4MB 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내가... 그렇게 보여요? 아무한테나 세울 것처럼?"

좀처럼 타인과의 연애에 관심이 없던 송하얀의 눈이
한참 어리다고 생각했던 동생 친구를 향하고 있었다.
왜 항상 쟤인 걸까.

 “미안해. 네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너처럼 어린애들이 보통 그러니까...”
"한 번도 그런 적 없어요. 다른 사람 때문에 그런 건 처음이었어요."

여우현의 눈에서 차오른 눈물이 금방이라도 떨어지려 했다.
젖은 눈망울이 일렁일 때마다 하얀은 아찔한 추락감을 느꼈다.

"그리고 저 별로 안 커요. 직접 본 적도 없으면서."
"무슨 뜻이야...? 보여 주기라도 하겠다는 거야?"

우현은 하얀을 충동적으로 흔들었다.
이런 욕망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맥없이 꽃에 이끌린 나비처럼 그에게 날아들고 만다.

"만져봐도 돼?"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 등록

정가

대여

화당 300원3일

전화 4,500원7일

소장

화당 600원

전화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