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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예정인 남편과 하룻밤을 보냈다 [개정판]

로맨스 매월 10, 20, 30일 연재

이혼 예정인 남편과 하룻밤을 보냈다 [개정판]

그림 메타툰, 서썬썬글 이끼끼, (원작)보리식혜

15세 이용가 메타툰

9.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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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화

    2024.10.20 10MB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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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0 9MB 300원

  • 3화

    2024.10.20 7MB 300원

  • 4화

    2024.10.20 9MB 300원

  • 5화

    2024.10.20 9MB 300원

  • 6화

    2024.10.20 10MB 300원

  • 7화

    2024.10.20 9MB 300원

  • 8화

    2024.10.20 6MB 300원

  • 9화

    2024.10.20 8MB 300원

  • 10화

    2024.10.20 9MB 300원

  • 11화

    2024.10.20 9MB 300원

  • 12화

    2024.10.20 8MB 300원

  • 13화

    2024.10.20 8MB 300원

  • 14화

    2024.10.20 7MB 300원

  • 15화

    2024.10.20 7MB 300원

  • 16화

    2024.10.20 8MB 300원

  • 17화

    2024.10.27 8MB 300원

  • 18화

    2024.11.03 8MB 300원

  • 19화

    2024.11.09 8MB 300원

  • 휴재공지

    2024.11.19 1MB 무료

  • 20화

    2024.11.29 6MB 300원

  • 21화

    2024.12.09 7MB 300원

  • 22화

    2024.12.19 5MB 300원

  • 23화

    2024.12.29 8MB 300원

  • 24화

    2025.01.09 6MB 300원

  • 25화(시즌1완결)

    2025.01.19 8MB 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그날 밤, 실수였어요."

소설의 최종 빌런, 흑막 대공인 남편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운의 대공비가 나였다.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몸 약한 대공비.

비지니스 하에 쇼윈도 부부로 적당히
비위 맞춰주다가 이혼하려 했는데
얼결에 이혼 예정인 남편과 사고를 치고 말았다.

"기억이 나지 않은 건가?"

그런데 그날부터 대공이
더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부인께서 실수라고 생각한다면, 확인해보지. 다시 해."

내가 정신 차렸을 땐, 이미 남편의 품이었고.
마냥 차가울줄만 알았던 그의 품이
따뜻하다는 걸 느꼈을땐
우리의 사이는 돌이킬 수 없었다.

......남편님, 이혼하기로 했으면서 왜 집착하세요?

ⓒ 이끼끼,서썬썬(원작:보리식혜)/ 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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