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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10.22 약 11.6만자 3,000원

  • 2권

    2019.10.22 약 11.5만자 3,000원

  • 3권

    2019.10.22 약 11.5만자 3,000원

  • 4권

    2019.10.22 약 11.8만자 3,000원

  • 완결 5권

    2019.10.22 약 11.4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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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키워드>

#로맨스판타지 #마법사여주 #걸크러쉬 #능력녀 #먼치킨남주 #사기캐남주 #이세상소유욕이아닌남주 #직진남 #운명적 사랑

은밀히 검은 사제단을 추격하던 드만 왕국의 마법사 파비안.
악명 높은 크롬니아의 왕 스벤을 맞닥뜨린 위기에서 벗어난 것도 잠시.

“그대의 이름을 알고 싶은데. 내 목 정도는 걸어야 되는 건가?”

다시금 마주친 그들에게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첫 눈에 반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지만.

“나는 왜 당신을 좋아해서 스스로 위험을 초래하고 만 걸까요?”
“그대와 내가 만나 사랑을 하는 건 이미 정해진 운명이라서 그래.”
“그럼 내가 당신을 해치려 하는 것도 운명인지 어디 한번 맞춰 봐요.”

대륙에 부는 바람에는 짙은 피비린내가 깔려 있고
그 속에 선 파비안은 운명을 건 모험을 감행한다.

“그대가 내 앞에 핏빛 카펫을 깔아주겠다면 웃으며 그 카펫을 걸어갈 거야.
그대 손을 잡고 말이야.”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저주의 실체와 오랫동안 잊혔던 사랑의 전설!

피보다 더 진한 맹세의 서약으로……
그대 영혼에 키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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