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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0.01.31 약 12.4만자 3,500원

  • 완결 2권

    2020.01.31 약 13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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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 본 도서는 2016년에 출간된 ‘문신과 그림자’의 개정판입니다.

사막의 힘을 가졌다는 지기족 전사, 베니선의 후계가 사라졌다.
그 아이가 발견된 곳은 태양신을 모시는 트리시온 제국.
맑고 선명한 눈을 가진 아이는 조그만 손으로 트리시온 황제의 긴 옷자락을 움켜쥐었다.

“내게 뭘 원하는 것이지?”
“예? 아, 아… 안아 달라는 것 가, 같사온데.”

안아 달라?
황제 라신은 미묘한 표정으로 말없이 아이를 안아 들었다.
정체를 눈치챈 라신은 훗날을 도모하며 아이를 숨기기로 한다.

“키워.”
“…예?”
“철저하게 ‘태양의 소유’로 키우도록 해라.”

그렇게 10년, 숨겨진 아이 레일라는 트리시온 황궁에서 밝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운명을 거부할 수는 없는 법. 레일라는 다시 만난 라신을 통해 자신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되는데…….

《태양과 모래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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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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