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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3.02.07 약 10.5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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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원제 : Manhunting In Manhattan

비키 루이스 톰슨 지음 / 장정선 옮김

거부할 수 없는 욕망

사진작가 클레오 그리핀은
섹시하고 땀에 젖은 근육질의 남자를 찍는
사진 작가로 유명했다. 하지만 그녀는
남자 모델들보다 더 차가운 물로 샤워해야 할 판이었다.
그녀는 남자가 필요했다.
그래서 몬태나에서 촬영하는 동안 클레오는
카우보이 한 명에게 접근하기로 결심했다.
사진 모델이 되어 달라고, 청하고 나서 그를 소유하기로.

목장주 케빈 맥브라이드의 삶은
그녀가 나타나기 전에도 이미 충분히 복잡했다.
하지만 케빈은 사진 모델이 될 마음도,
결혼할 마음도 전혀 없었는데….

▶ 책 속에서

「눈을 뜨시오, 내 사랑」

케빈은 움직이던 손을 멈췄다. 「당신 안 깊은 곳에 있는 불길을 만지게 해주시오」 그는 클레오의 턱과 뺨에 키스했다. 「내가 당신을 결정의 고지로 데려갈 때 당신 눈에 타오르는 불길을 보게 해주시오」

천천히 그녀의 눈이 떠졌다. 그녀의 눈은 공터의 어두운 불빛 아래에서 희미하게 반짝였다.

그녀의 눈에서 불꽃이 번쩍이자, 그의 소유욕이 더욱 맹렬해졌다. 「바로 그거요」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를 더욱 깊이 받아들였다. 그리고 절정의 늪 속에서 몸을 떨었다. 잠시 뒤 그녀가 그의 품안에서 안정을 되찾자, 그는 천천히 손을 떼어내며 아쉬운 키스를 전했다.

「케빈?」 그녀의 음성은 타버린 열정으로 쉬어 있었다. 「당신… 떠나는 거예요? 하지만…」

그의 이성은 그녀를 가지라고 끊임없이 부추기는 욕망과 전쟁을 치루고 있었다. 「영리한 카우보이라면 처음 암망아지를 타기 전에 길부터 들이는 법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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