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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2.12.02 약 9.4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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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원제 : Texas Glory

조안 엘리어트 피카트 지음 / 박옥수 옮김

▶ 맨 뒤페이지

신부감 사냥에 나서다!

글로리 카슨은 섹시한 텍사스 남자인 브램 비숍의 말도 안 되는 요청을 받아들였다.
2주일 동안 브램의 아내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브램은 좋은 남편이 되는 요령을 익히고,
진짜 신부감을 밧줄로 옭아매는 방법을 배우려는 거였다.
결혼 상담자로서 그녀는 단지 연구 자료를 얻으려는 것뿐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그런 생각을 분명하게 전달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브램의 도전적인 사랑 같은 건 결코 예상하지 못했다!

▶ 책 속에서

월요일 저녁부터 글로리 카슨은 그의 아내가 될 것이다.

그는 이 주일 동안 그녀를 지켜본 다음 그녀가 자신의 신붓감으로 적당한지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 주일 동안 글로리를 납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집안에 남편이 있다는 것이 결코 나쁘지 않다는 사실을….

브램은 하품을 했다. 중요한 건 그 시간 동안 실질적인 결혼 생활을 보여 줘야 한다는 것. 매일 밤 꽃과 캔디를 사오는 일은 피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다. 매우 자연스럽고 평소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된다.
그래, 월요일 저녁이 되면 난 원래의 브램 비숍이 되는거야. 브램은 잠이 들면서 결심했다.

아니, 그는 한 여자의 남편인 브램 비숍이 될 것이다.

▶ 조안 엘리어트 피카트

지금까지 70여권이 넘는 소설을 출간할 정도로 로맨스 소설에 대단할 열정을 보이고 있는 그녀는 다양한 능력을 지닌 활동파 작가이다. 글을 쓰지 않을 때에는 축구를 비롯한 각종 운동 관람과 공예 박람회를 즐기면 뜨개질과 독서, 정원 가꾸기를 통해 사색의 여유를 갖기도 한다. 이젠 어엿한 성년이 된 세 명의 딸과 귀여운 손녀가 있으며 95년 가을에는 3개월 된 어텀을 양녀로 삼기 위해 중국에 다녀오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어텀과 함께 아리조나의 작은 마을에 있는 안락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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