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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0.12.08 약 10.1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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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아직도 당신을 사랑하오.

총알이 몸을 관통하는 순간, 찰리는 아직도 케이트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3년 전, 전쟁터에서 사진기자와 간호사로 만났던 그들은 첫눈에 끌렸지만, 찰리는 그녀를 떠나버렸다.
하지만 이제 다시는 그런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 책 속에서

그래, 그녀의 냉담함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봐야지.

「정확히 아픈 곳이 어딘가요? 여기?」 그녀는 그의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고 부드럽게 주물렀다. 그런 다음 그녀는 그의 다리 아래로 손을 넣어 가볍게 들어올렸다. 「이 부분이 굳은 것 같은데요」

찰리는 신음소리를 냈다. 「아…음…그래, 거기요」 그는 손을 꽉 쥐며 눈을 감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여기요?」 그녀는 그의 다리를 들어올리고 그 아래에 얼음 팩을 밀어 넣은 후, 다른 비닐봉지에 얼음을 넣기 위해 그의 옆을 떠났다.

찰리는 차가움과 상실감을 느꼈다. 얼음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았다. 그는 케이트를 원했다!

▶ Contents : 프롤로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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