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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09.06.09 약 8.7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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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교회에서 그녀를 데리고 간 것은 핸섬한 백만장자였다

결혼식 날 갑자기 대기실에 낯선 남자가 뛰어들어와 사라에게 이 결혼을 할 수 없다는 말을 하자 정신을 잃고 말았다. 그녀가 눈을 떴을 때 산길을 달리는 차 속에 있었는데,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은 대기실에 뛰어들어온 남자였다. 이 사람은 누구인가? 나를 데리고 가는 목적은? 게다가 무슨 영문인지 그는 나를 ‘제시카’라고 부르고 있다. 무슨 일인지 알 수 없어 사라는 불안과 공포에 떠는데…

▶ 책 속에서

「당신은 누구예요?」사라는 소리를 죽여 물었다.

「제시카」라이언은 애써 온화한 어조로 부르고 그녀를 안심시키려고 손을 뻗어 팔에 댔다. 그러나 그녀는 흠칫 놀라 몸을 움츠렸다.

「손대지 마세요. 그리고 나를 그런 이름으로 부르지 마세요. 내 이름은 사라 다니엘즈예요!」

「아니, 그렇지 않소!」라이언은 신경질적으로 소리쳤다.

「당신 이름은 제시카 워커 그리고 나는 라이언 노블이요. 그 일은 우리 둘이 다 알고 있지 않소. 그러니 나를 모르는 사람처럼 말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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