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완결 1권

    2019.12.10 약 13.7만자 3,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시대는 현대이나 배경은 서양과 동양이 같이 공존하는 동서양퓨전물입니다.

<<키워드>>

#동서양퓨전물 #현대물 #쌍방착각계 #오해/착각 #약판타지 #성장물
#다정공 #황제공 #헌신공 #연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계략수 #쓰레기수 #포로수 #연상수 #능력수 #책사수

<<인물 소개>>

프리드리히 에르하르트 : 제국의 젊은 황제. 적국의 책사였던 춘경을 존경했으나, 정신을 차려보니 저도 모르게 피어난 춘경에 대한 사랑을 자각해버렸다. 순정파.

춘경 : 은해국의 젊은 책사로, 호는 익선(益善). 유달리 차별받는 지역에서 나고 자라, 소꿉친구의 조상신을 훔쳐가며 자수성가하였다. 타인을 이용해먹을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인간 말종.

천대받는 지역에서 나고 자라 주위의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떳떳하게 제 뜻을 펼친 결과, 조국 제일의 책략가의 이름을 거머쥐게 된 익선(益善) 선생, 춘경. 하지만 전쟁이 끝난 뒤, 제 출신을 고깝게 여기던 이들에 의해 유학을 빙자한 포로의 신분으로 비참하게 제국으로 끌려가게 되고 마는데….

“…이럴 줄 알았다면, 진작에 이 나라 떴지….”

…실상은 최종 학력은 고졸이요, 원서는 넣는 족족 1차에서 떨어지기 일쑤였던 만년 재수생. 어렸을 적 훔쳐낸 소꿉친구의 조상신의 도움을 받아 겨우겨우 이 자리까지 섰는데, 뭐? 포로로 잡혀간다고?

“…내가 억울해서라도 제대로 한몫 챙기고 만다.”

비록 포로의 신분이라 한들, 떨어지는 콩고물 정도는 주워 먹을 수도 있잖아?

과연 익선 선생, 춘경은 본래의 목표대로 제국에서도 무사히 한몫을 챙길 수 있을까?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400원

전권 3,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