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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8.11.01 약 19.1만자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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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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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사제사이.

유정은 어릴 적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마저 병으로 돌아가시자 홀로 남는다. 어른들의 뜻에 따라 고모부 내외와 함께 지내는 유정은 홀로 남는 다는 것이 두렵다. 학교에 다시 다니는 것조차 무서웠으며, 언제든 자신을 돌봐 주었던 사람들이 더 이상 제 곁에 없다는 사실을 처절하게 깨닫는다.

그러다 전학간 학교에서 만난 남자.
그 남자를 보자, 유정의 세상이 변한다.
“선생님, 제가 어른이 되면 선생님의 여자친구가 될 수 있어요?”


스물둘, 부부사이.

그리고 4년 후,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 유정은 그에게 자신과 결혼을 하자고 말하고, 이한은 회사의 뜻에 따라, 그리고 위태로워보이는 유정의 곁에 남기로 한다.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불안의 연속이다. 유정은 이한이 여전히 자신을 동생을 대입해 보고 있다고 하고, 그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해도 이를 믿지 못한다. 그리고 마지막 엄마의 임종을 지켰던 고모부에게 복수하기 위해, 엄마가 물려준 주식을 모두 이한에게 넘겨 버린다.

“내가 당신을 사기로 했어요. 내 모든 걸 걸고.”

스물셋, 연애사이.

두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

[작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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