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구름 여주 #선협 #일곱번의 환생
“너희 둘은 온 세상 연인들의 미래를 망가뜨렸다. 하여 너희에게 칠생(七生)의 인연을 벌로 내리니, 칠생 동안 서로에 대한 미움을 풀 것을 명한다.”
“잠깐만요. "
내 옆에 꿇어앉아 있던 소년이 죽음을 무릅쓰고 옥황상제의 말을 끊었다.
“저랑…… 저 애가 뭐요? 저…… 무식하게 힘만 센 남자 같은 여자와 일곱 생 동안 연인이 되란 말씀입니까?”
원제 : 一???, 七世不?
작가 : 구로비향(九?非香)(드라마 초요 원작가)
번역 : 수월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