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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05.24 약 10.7만자 2,700원

  • 2권

    2019.05.24 약 11.4만자 2,700원

  • 완결 3권

    2019.05.24 약 11만자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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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판타지물; 서양풍; 능력남; 다정남; 계략남; 카리스마남; 계략녀; 걸크러쉬; 상처녀; 왕족/귀족; 존대말남; 계약연애/결혼; 영혼체인지/빙의; 악녀시점

‘악녀’라 불리는 것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소설 속에서도 악녀라고?

수인은 더 이상 악녀가 될 필요도 없었고, 되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녀는 무언가 석연치 않음을 느꼈다. 모든 상황이 너무나 딱 맞춰 떨어졌고, 누군가가 베키니아를 ‘악녀’로 만들기 위해 교묘하게 몰아가고 있었다.

“이대로 당할 것 같아? 너의 그 자리, 지금부터는 내가 차지하겠어.”

그녀는 이 소설의 여주인공인 미아넬의 추악한 얼굴을 만인 앞에 드러내기 위해, 다시 한 번 악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중, 그녀에게 다가온 한 남자. 그는 베키니아가 짝사랑하는 황태자, 레이시드의 이복형인 히시스 황자였다.

“저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그 점에 대해선 제가 영애께서 원하시는 대로 맞춰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히시스가 말을 멈추고서 돌연 그녀의 눈동자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수인은 그제야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 깨달았다. 생각보다도 더 빨리, 변화가 시작되고 있었다.

“저의 원래 자리를 찾는데 협력해 주시겠습니까? 그들의 입장에서는, 이것을 반란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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