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15.09.03 약 11.2만자 무료

  • 2권

    2015.09.03 약 11.7만자 2,000원

  • 3권

    2015.09.03 약 13.7만자 2,000원

  • 4권

    2015.09.03 약 12.6만자 2,000원

  • 5권

    2015.09.03 약 12.5만자 2,000원

  • 6권

    2015.09.03 약 11.3만자 2,000원

  • 7권

    2015.09.03 약 12만자 2,000원

  • 8권

    2015.09.03 약 14.4만자 2,000원

  • 완결 9권

    2015.09.03 약 14.4만자 2,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서로 매달리는 것 없이 쿨하게 헤어지자.”
이 깜찍한 자식 같으니.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화를 속으로 꾸욱 삼켰다. 지금 장난 하는 거냐? 응?

완벽주의자 신도이.
태어나 처음으로 남자한테 차이다!
신도이의 완벽한 삶에 이런 흠집이 나다니!
이렇게 차인 것도 분한데 엇? 이건 무슨 상황?
다급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올리는데 눈앞이 새까매지고
마지막에 신도이의 눈에 보인 것은 자신의 몸으로 떨어지는 철근.

나, 살아 있어? 눈을 떴어? 그 철근 속에서 살아남다니. 역시 신도이. 넌 이렇게 허무하게 갈 인생이 아닌 거…… 응?
[반가워요. 엘류아. 그런데.]
주위를 살피기도 전에 내 시야를 메우는 하얀색 손.
이 사람, 이 사람!! 천연색소로 가질 수 없을 법한 머리, 머리색이잖아!

알고보니 그녀는 신계의 '파괴의 신'이란다.
사상최초로 파괴의 신이 여자로 태어났다고 한다.
그런데 이 곳 신은 전지전능하지 않다는데…….

뭐야, 이건.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2,000원

전권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