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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5.05.17 약 7.3만자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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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가장 현실적인 호러!
작가 이원형의 두 번째 호러 단편집《불 꺼진 도시》

전작 《소년, 소녀》에서 무한한 상상력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로 주목받았던 작가 이원형이 두 번째 단편집으로 돌아왔다. [전단지], [불 꺼진 도시 - 외전], [노인], [이상과 현실], [현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표제작 [불 꺼진 도시 - 외전]에서는 저자가 새롭게 선보일 장편소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전단지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건 순간,
당신의 목숨이 위험하다!
“고통을 덜어드릴게요.”
[전단지]

지하철역 경비원으로 일하는 도훈의 동료들이 얼마 전부터 일하는 도중에 사고로 죽거나 실종되고, 난데없이 지하철에 뛰어드는 등의 사건에 휘말린다. 도훈은 일을 그만두기 전에 마지막으로 야간 근무를 서게 되고, 죽은 동료가 지니고 있던 전단지를 발견한다. 도훈은 단순한 호기심으로 전단지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거는데…….

서울 한복판에 퍼진 좀비 바이러스
피 냄새를 향한 좀비들의 거침없는 질주가 시작된다!
[불 꺼진 도시 - 외전]

원인을 모를 질병이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국가에 퍼지고 혼란이 빚은 거대한 폭발의 화염이 지구를 덮으면서 좀비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진다. 서울도 예외일 수 없다. 폐허로 변한 도시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피 냄새를 맡고 몰려드는 좀비들을 피해 종로에 있는 임시대피소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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