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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07.19 약 11.5만자 무료

  • 2권

    2019.07.19 약 8.7만자 2,500원

  • 3권

    2019.07.19 약 8.6만자 2,500원

  • 4권

    2019.07.19 약 8.9만자 2,500원

  • 5권

    2019.07.19 약 8.7만자 2,500원

  • 6권

    2019.07.19 약 8.9만자 2,500원

  • 7권

    2019.07.19 약 8.6만자 2,500원

  • 8권

    2019.07.19 약 9만자 2,500원

  • 9권

    2019.07.19 약 8.6만자 2,500원

  • 10권

    2019.07.19 약 8.9만자 2,500원

  • 11권

    2019.07.19 약 8.7만자 2,500원

  • 완결 12권

    2019.07.19 약 8.5만자 2,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우리 집안은 대대로 부유했다.
하지만 증조부 때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손대는 사업마다 족족 말아먹고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대물림된 가난은 결국 한 가정을 박살 내 버렸다.
술기운에 증조부 산소에 가서 욕이란 욕은 다 퍼부었다.

“…아줌마는 누구세요?” “오오… 불쌍한 영주님, 이리오세요!”
잠을 자고 일어나니 이세계의 영주가 되어 있었다.

‘술에 취해 증조부 산소에서 온갖 욕을 퍼부었던 기억이 있는데… 설마 조상님 욕을 했다고 이렇게 된 건 아니겠지?’
-왜 이제야 나를 깨웠느냐! 내가 데시리온가의 시조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검왕, 슈다!
설상가상으로 가보에 깃든 웬 꼬장꼬장한 노인이 내 조상이 되었다.

어쩔 수 없지.
돌아갈 방법이 없다면 적응하는 수밖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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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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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2,500원

전권 2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