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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8.06.27 약 10.1만자 2,500원

  • 완결 2권

    2018.06.27 약 8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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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요리사만이 들어갈 수 있는 셰어 하우스에
요리 고자녀가 입주한다.

박소혜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한 몸 뉘일 곳. 친구에게 들은 요리사 전용 셰어 하우스가 딱인데, 문제가 하나 있다. 무엇을 요리하든, 어떤 레시피를 사용하든 그녀가 만들면 결국엔 쓰레기로 변한다는 것. 그래도 사정이 사정인지라, 요리사 지망생인 양 집주인과 인터뷰를 갖는데…….
집주인이 고등학교 때 과외 선생님이라니.

스승님의 그림자는 밟지도 말라 하여 열심히 도망(?) 다녔는데,
고등학교는 졸업한 지 한참인데,
한 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라는 전 과외 선생님이자 현 요리 선생님.
스승님, 사사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괴롭히는 건가요?

스타 요리사가 된 유준상은 언제나 눈물 없이 할 수 없는 작업을 시킨다. 양파 까기, 마늘 빻기 등등. 그녀를 훌륭한 요리사로 만들어 주겠다는 명목으로 팥쥐 엄마 콩쥐에게 일시키듯이 마구 부려 먹는다.
그러나 그녀가 하고 싶은 것은 예능 프로그램 작가이지 요리사가 아닌데…….

스승님과 제자,
남자 집주인과 여자 입주자,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이름을 붙이더라도 위험하게 들리는 동거 생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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