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완결 1권

    2017.04.07 약 7.6만자 2,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저 잘난 맛에 사는 그 남자 김한. 그런 그에게 손 내밀어 줬던 어릴 적 첫사랑 이수영을 다시 만나다. 카페 알바생 수영을 보자마자 첫사랑 그녀라는 것을 알게 된 한. 출석 도장을 찍듯 카페에 매일 같이 찾아가는데…….

“사귀고 싶으면 그냥 사귀고 싶다고 말하세요. 여기 앉아서 시끄럽게 굴지 말구요.”

당당히 말해 오는 그녀. 이렇게 다시금 그녀와 시작하게 되는 걸까? 두 사람이 조금씩 마음을 가꿔가기 시작하는 찰나, 그에게 더 적극적으로 대시해 오는 누나 친구 우유정.

“이수영, 언제부터 좋아한 거야?”
“내가 그랬잖아. 아주 오래전부터 좋아했었다고.”
“한아, 나랑 결혼하자. 응? 제발.”

그리움을 안고 마주 선 두 사람. 그들의 첫사랑, 달콤한 열매를 맺을 것인가.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2,700원

전권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