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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3.12.11 약 16.3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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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잘나가는 변호사집안의 잘나가는 오빠들을 둔 현정.
그녀는 남자들만이 있는 이 집안에서 금지옥엽(?)의 막내딸.
성격좋고 미모좋고 터프하기까지 한 요즘 대학생.
그런 그녀가 찍혔다. 답안지에 찍힌 번호도 아니고 음흉하고 때로는 무대포정신으로 무장한 듯한 늑대한마리의 레이다에 찍혔다.
그러나 이 늑대는 알까? 자신이 찍은 여자가 늑대들속에 자랐다는것을...
늑대 이렇게 길들여라 는 글을 써도 내리 10권은 쓸 수 있는 여자라는 것을...
돈많아 여자들은 많지만 세상의 잣대가 여자의 눈에도 돈이기에 상처입은 동생 성준으로 인해 자신역시도 여자들을 믿지 않은 돈많은 남자 성일.
성준과 같이 있는 현정을 보고 그녀역시 돈때문에 동생을 유혹하는 여자라 생각해 뒷조사까지 시켰더니 아니 이게 웬일? 이 여자 완전히 남자 배경보고 달려드는 여자가 아닌가? 뭐? 동거경력까지 있다고?
그리고 이건 또 뭐야? 차안에 떨어진 그녀의 다이어리안에 있는 이 많은 남자들....
절대로 안돼! 동생을 지켜야 하는데...속수무책으로 자신이 빠져들고 있는 이 상황과...
뒷조사내용과는 웬지 동떨어진듯한 이 여자의 행동....
- 돈많고 잘난 남자 무너지는 모습은 로맨스의 절정이다!
이런 남자를 무너지게 하는 여자는 로맨스매니아의 카타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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