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의지를 이어 뒤늦게 축구를 시작한 권정우. 그런 아들을 최고의 선수로 키우려는 전 국가대표 권영철.
형보다 실력이 없어도, 시작이 늦어도, 경험이 적어도, 그러한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밑바닥 고등학교 유럽 하부 리그, 배경도 중요치 않다!!
[단행본의 연재 회차 정보] 온라인 단행본 1권: 1~25회 온라인 단행본 2권: 26~50회 온라인 단행본 3권: 51~74회 온라인 단행본 4권: 75~98회 온라인 단행본 5권: 99~122회 온라인 단행본 6권: 123~146회 온라인 단행본 7권: 147~169회 온라인 단행본 8권: 176~200회 온라인 단행본 9권: 201~225회 온라인 단행본 10권: 226~25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