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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07.12 약 10.1만자 무료

  • 2권

    2019.07.12 약 10.7만자 900원

  • 3권

    2019.07.12 약 10.8만자 900원

  • 4권

    2019.07.12 약 9.8만자 900원

  • 5권

    2019.07.12 약 10.2만자 900원

  • 6권

    2019.07.12 약 10.1만자 900원

  • 7권

    2019.07.12 약 9.9만자 900원

  • 완결 8권

    2019.07.12 약 9.9만자 9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손바닥만 한 붉은 종이가 하나둘씩 늘어 갔다.
복도를 장식하고 있던 갑옷과 대리석 조각상에 붉은 종이가 나붙기 시작했고,
그렇게 시작된 붉은 종이의 행렬은 어느새 옥좌가 있는 방까지 이어졌다.

옥좌 앞에 놓여 있는 두 개의 청동 화로도 그 종이의 급습을 피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 종이가 옥좌 뒤에 걸려 있는 액자에 붙는 순간…….

북쪽의 마왕.

빙하의 대지를 지배하는 자, 에피키온 4세는 소리치고 말았다.

“그것만은 안 돼애애애애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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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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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대여

권당 900원3일

전권 6,300원24일

소장

권당 2,500원

전권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