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19.01.17 약 9만자 3,000원

  • 완결 2권

    2019.01.17 약 10.8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본 작품은 SF와 판타지의 경계에 있는 작품으로서 인어라는 다소 진부한 소재를 과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현실속의 새로운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집필기간 4년, 자료 조사기간 1년이 소요된 작품으로 무엇보다 국내 소설에서 볼 수 없었던 큰 스케일과 탄탄한 이론, 다양한 소재가 이야기 전반을 이루고 있다.

유럽소설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이 소설은 한국소설의 통상적인 장르와 이야기 구조를 탈피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인공은 한국인이지만 전세계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이어지고 역사와 과학을 기반으로 반전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통상적인 판타지 이야기, 전통적인 한국소설이 싫었던 독자들에게 반가운 작품이 될 것이다.

이 작품에서 던지는 근본적인 질문은 “무엇이 인간인가? 인간은 인간다운가?” 라는 것이다.

우리가 인어를 실제로 만났을 때 우리는 그것을 동물로 취급해야할까 아니면 인간과 같이 대해줘야할까? 인어는 동화속 이야기처럼 아름답고 착하며 사람을 사랑할까? 이 작품을 읽은 독자는 이런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본 작은 한마디로 판타지와 SF라는 두개의 렌즈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고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질문들을 던지게 만드는 작품이다. 자세한 정보를 주기보다 독자의 상상에 맞겨두는 독특한 이야기 전개는 독자가 왜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게 만든다. 이 소설의 결론도 독자들의 상상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주인공 준호가 다양한 인간 군상을 만나면서 겪게되는 고난. 인간보다 오히려 더 인간같은 인어에 대해 독자들은 어떠한 상상도 할수 있다. 이 작품은 독자에게 고정관념과 동화속 인어에서 벗어나 진정한 인어를 만날 수 있게하는 그런 작품이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