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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07.11 약 13.5만자 3,300원

  • 완결 2권

    2019.07.11 약 12.7만자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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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앨리스’의 5년 차 디자이너 한은서.
유명 란제리 브랜드 ‘팜므’와의 콜라보를 쟁취하기 위해
신비주의 디자이너 제이디가 있는 일본으로 무작정 날아가지만,
“미안, 아프지? 어젠 내가 너무 거칠게 안았어.”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제이디 대신
아는 것이라곤 이름뿐인 팜므 직원 레이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팜므와의 미팅 약속조차 잡지 못해 좌절하던 그녀 앞에
“안녕하세요. 제이디입니다.”
동경의 대상이자 최고의 란제리 디자이너 제이디가 나타나는데…….

“나 안 보고 싶었어? 난 보고 싶었는데.”
그는 여전히 자신의 가슴에 돌직구를 던지는 남자, 레이였다.
“오늘은…… 당신 울릴지도 모르겠다.”

일할 때는 악마로 돌변하는 제이디와
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미친개, 한은서.
일도 사랑도 놓치고 싶지 않은 그와 그녀의 오피스 러브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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