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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0.06.05 약 12.6만자 3,200원

  • 2권

    2020.06.05 약 11.8만자 3,200원

  • 3권

    2020.06.05 약 12.8만자 3,200원

  • 4권

    2020.06.05 약 13.4만자 3,200원

  • 완결 5권

    2020.06.05 약 13.2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로맨스판타지 #판타지물 #서양풍 #복수 #회귀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붉은 선혈을 토하는 아벨리아를 두 사람이 무심한 눈으로 내려다보았다.
한 명은 그녀가 선택한 남편이자 황제인 세티칼.
그의 옆에는 시어머니인 리벨리 태황후.

“왜 날 죽…… 이는…….”
“이 어미는 슬프구나. 죽음의 이유조차 모른다니.”
“처음부터 우리는 널 이용하려고 한 것뿐이란다.”

한때는 제국의 대신녀라 불리웠으며,
또 한때는 신탁의 여인으로서 황제가 될 이를 선택한 이벨리아.
하지만 그 선택의 끝은 죽음이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아벨리아는 회귀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나를 잊은 건 아니겠지?”

과거를 알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아는 아벨리아는
신을 배신하고 악마의 손을 잡았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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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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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200원

전권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