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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최신순

작품소개

머릿속이 온통 야구뿐인, 야구에 죽고 사는 남자 주태훈.
서른넷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를 먹도록 살아오면서
하늘에 맹세코 도덕성에 어긋나는 나쁜 짓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단식투쟁까지 해가며 야구선수로 진로를 정해
아버지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던 일을 제외한다면
나름 성실하고 착하게 살았다고 자부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왜.

“저 스토커 아닌데요.”

신은 저에게 이런 이상한 생물체를 보내주셨나요?


운동을 하러 가도, 밥을 먹으러 가도,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여자.
주변을 어슬렁거리지만 좀처럼 거리는 좁혀오지 않는 여자.
피해를 주는 일 없이 그저 조금 집요하게,
그리고 신출귀몰하게 나타나 가까운 곳에서 그를 지켜보는 여자.

“신이시여. 새해에는 지금보다 더 야구에 매진하며 착하게 살 테니
제발 김애정의 심경에 변화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첫날, 태훈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하지만 신은 그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다.

“저랑 만나요. 딱 6개월만.”

순정으로 가장한 범상치 않은 스토커!
그 스토커가 마침내 완전하게 본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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