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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7.02.17 약 20.5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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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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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살고 싶었다.
하지만 그게 어떻게 사는 건지 몰랐다.
경찰의 눈을 피해 들어온 그림자 섬, 영도.
피도 눈물도 없는 그의 최대 강적이 그곳에 있었다.

“내는 골목대장 송해리제, 송해리!”

자신의 가슴을 퉁퉁 두드리며 외치는 밤톨.
칼이 목에 들어와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소리를 떵떵 치는 아이와
천사처럼 따뜻한 미소를 짓는 여자와 한집에서 지내게 된 태준.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곳과는 달리 평화로운 이곳에 자꾸만 동화가 된다.
하지만 사사건건 그에게 눈을 부라리는…….

“아제, 울 언니한테 끼 부리지 마소!”

저 망할 밤톨과 사생활 따윈 없는 섬. 그래!

“이 망할 섬, 내가 뜨고야 만다!”



노지현 장편 로맨스 소설 《그림자》

#현대물 #드라마 #이야기중심 #카리스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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