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지배하던 하늘, 천무성(天武城)과 만마궁(萬魔宮).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 정도에는 사패(四覇)가, 마도에는 오세(五勢)가 일어나니…. 가문을 떠나던 날, 맑은 하늘을 보았다. 그때 결심했다. 언젠가는 저 하늘을 내 것으로 만들겠노라고. ……그리고 이 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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