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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4.05.19 약 3.9만자 무료

  • 2권

    2014.05.19 약 4.5만자 무료

  • 3권

    2014.05.19 약 3.4만자 무료

  • 4권

    2014.05.19 약 3.4만자 300원

  • 5권

    2014.05.19 약 3.5만자 300원

  • 6권

    2014.05.19 약 4.1만자 300원

  • 7권

    2014.05.19 약 4.2만자 300원

  • 8권

    2014.05.19 약 3.7만자 300원

  • 9권

    2014.05.19 약 3.6만자 300원

  • 10권

    2014.05.19 약 4.4만자 300원

  • 11권

    2014.05.19 약 3.7만자 300원

  • 완결 12권

    2014.05.19 약 5만자 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장남 강웅
“웅아, 대장부(大丈夫)란 자신의 길을 알고 거기에 정진하는 사내다.
무조건 강해지는 것은 그저 힘있는 무부가 될 뿐이고,
왜 강해져야하는지를 자신이 정확히 인지하고 거기에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퍼붓는 것은 대장부이다. 그렇기에 대장부가 되기 어려운 법이지.”
“대장부가 좋은 건가요?”
“내 자신에게도 떳떳하고 남에게도 떳떳한 것이 대장부다.
사내 웅이, 남자 웅이, 사내대장부 웅이, 어느 것이 더 멋있냐?
어감부터가 틀리지 않냐?”
웅이는 스승의 말이 이해가 안가는 바가 많았지만,
스승이 아주 진지했으므로 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 할 뿐이었다.
“그렇다면 웅이는 나중에 사내대장부가 될래요.”
차남 강호 강호의 말에 황제는 눈에 이채를 띠며 물었다.
“그래 네가 배운 장부란 무엇이냐?”
“장부란 일을 행함에 있어서, 그 가치를 따지기보다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인가 아닌가를 따져야 합니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이라면, 그 일을 행함에 있어서 거침이 없어야 합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장부의 길을 찾는 형제 웅과 호! 진정한 대장부가
되기 위한 그들의 행보가 시작된다!

※ 제공사 요청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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