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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4.05.15 약 11.3만자 소설정액권

  • 2권

    2014.05.15 약 11.4만자 소설정액권

  • 완결 3권

    2014.05.15 약 11.8만자 소설정액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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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그들은 죽음의 심판자(審判者)였다. 그들의 검(劍)은 무정(無情)하고
늘 피(血)를 그리워 했다한다.
사랑과 정(情) 그따위 것들은 잊은 지 오래였다.
그들을 가로막는 것은 무엇이든 죽였다.
이미 죽인 것은 잊어버리고 못다 죽인 이름만을 기억 했다.
오직 죽음(死)을 위하여 모든 것에 이름을 붙이고 심판을 위하여
그들의 검(劍)은 피(血)를 불렀다. 그들은 결코 서두르지는 않았다.
천천히, 지극히 천천히 온 세상을 천천히 피로 씻었다.
그리고 이 추악한 무림(武林)을 단호히 심판했다.
죽음의 심판자! 무한히 드넓은 중원무림에 영원히 기억될 이름.
강호무림인(江湖武林人)들의 뇌리에 절대로 지워지지 않을 이름은
오직 하나뿐이었다.
죽음의 심판자!
백팔사혼혈영대(百八死魂血影隊) 백팔사혼혈영대는 중원무림사(中原武林史)에
있어서 전무후무(前無後無)한 마명(魔名)을 얻은 유일한 이름 이다.
그들은 무림이 멸망하지 않는 한 모든 강호인들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다.
저주와 공포(恐怖)의 이름으로 백팔 명(百八名)의
살귀(殺鬼)를 기억할 것이다.
이들을 상징하는 것은 단 두마디뿐이다.
피(血), 그리고 죽음(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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