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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8.05.30 약 9.8만자 2,500원

  • 완결 2권

    2018.05.30 약 10.6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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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키워드

학원/캠퍼스 현대물 기억상실 불치병/장애 오해/착각 비밀연애 재회 첫사랑 달달물 성장물 일상물 잔잔물 힐링물 다정녀 상처녀

―서로의 어둠을 두드리는 것은 어떤 기적일까.

빛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경은의 인생에 한 여자가 나타났다. 바로 동경하던 만화가 한수아.
우연히 같은 건물에서 경비원과 입주인으로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의 감정을 쌓아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경은은 수아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보던 중 수아를 욕하는 댓글에 화가 나 악플을 달고 고소당한다.
악플 피해자는 수아의 전 여자 친구, 미주. 그녀는 합의금 대신 수아와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비록 통장에 5만 원밖에 없는 경은이지만 절대로 수아와 만나게 해줄 수 없다고 선언한다.
수아는 경은이 초면인 척 굴지만, 어쩐지 묘하게 경은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마치 알던 사람처럼 익숙하게 군다.
18세의 기억이 없는 경은과 수아는 혹시 만난 적이 있는 게 아닐까?

* * *

인물 소개

한수아_25세. 웹툰 작가 '제이마이'. 인기 웹툰 작가이지만 얼굴 공개를 꺼리고, 밤에만 일을 한다. 과거의 사건으로 '폭력충' 소리를 들으며 나락으로 떨어지지만 경은의 지지로 힘을 얻는다. 예민하고 날카롭지만 따뜻하다.

이경은_25세. 야간경비원. 열네 살 때 갑자기 빛을 보지 못하는 병 '햇빛공포증'에 걸려 인생의 반을 저녁에만 살아야 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긍정적인 성격으로 제이마이 작가의 팬이며 수아를 감싸 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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