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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8.10.17 약 15.3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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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갑작스레 나타나 스스로 수갑을 차고
범인임을 어필하며 취조실로 들어간 남자, 은겸.

협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왔다고 주장한 은겸은
난데없이 '피리 부는 사나이' 이야기를 꺼내고
본인이 '남자의 피리' 같은 존재라고 주장한다.

그때부터 형사인 주혁은 자신들이 모르는 곳에서 일어난
흉악한 사건과 그걸 일말의 동정도 없이 해결하는
집단 'Piacere'와 엮이고 마는데…….

“애꿎은 사람들이 죽는 건 보기 싫지? 나도 애들이 여기서 난리 피우는 건 보기 싫거든? 그러니까 우리 ‘첫 번째’ 만남은 여기서 끝내자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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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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