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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20.06.19 약 1.3만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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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유령의 시점에서 살아 있는 가족을 보는 특이한 구성의 단편 소설.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프랜시스는 자신의 남편과 여동생을 잊지 못하고 유령의 형태로 집에 돌아온다. 자신이 살았던 집이 하나도 바뀌지 않았음에 안심하는 그녀. 하지만 집안의 분위기는 아주 많이 달라졌고, 특히 그녀의 여동생 테레사와 남편 앨런 사이의 분위기가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을 준다. 이상한 예감을 느낀 유령 프랜시스는 둘을 집요하게 쫓아 다니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의혹을 해소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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