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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8.03.27 약 13.6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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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떠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보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하여......

1화 잘 자라 우리 아가
인턴 생활을 끝내고 정규직으로 발령받은 동우. 새로운 오피스텔로 이사한 동우는 밤마다 찾아오는 불청객들 때문에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낸다. 결국 동우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던 비밀을 안고 낙빈 모자를 찾는다.

2화 축복받은 혈통
미덕은 신성한 집행자들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비밀스러운 섬으로 들어간다. 그 섬의 지배자인 바이올렛 일가는 놀라운 지능을 토대로 막후에서 인류의 진보를 이끌고 세상을 조종한다. 미덕은 바이올렛에게 감화되어 섬에 머물겠다고 하고 낙빈 일행은 미덕을 찾아오기 위해 섬으로 들어간다. 그들 앞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낯선 세상이 펼쳐지는데…….

3화 걸이밥
나는 남편의 실수로 원하지 않던 빌라에 이사하게 된다. 어느 날 빌라 현관에서 마주친 스님은 근처의 걸귀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라고 하지만 기독교 신자인 나는 그 말을 무시한다. 남편이 출장간 사이 집 안에서 낯선 할아버지와 마주친 나는 집을 뛰쳐나왔다가 낙빈과 미덕이라는 이상한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4화 할머니의 손님
어린 시절부터 예지몽을 꾸곤 했던 나는 이번에는 꿈에서 외할머니가 낯선 사람들과 떠나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상한 예감에 사로잡힌 나는 학교에도 가지 않고 할머니 옆에 붙어 있게 된다. 할머니는 우리 동네를 지나던 낯선 여자와 어린 소년을 집으로 들이고는 또 다른 손님이 찾아올 것이라며 음식을 차려내는데…… 할머니는 도대체 누구를 기다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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