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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8.03.13 약 1.7만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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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현대물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잔잔물 #일상물 #힐링물 #치유물
#다정공 #순정공 #순진공 #존댓말공 #미인수 #헌신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병약수
깊은 산속, 끝없이 펼쳐진 새하얀 설원 위에 우두커니 서 있는 한 목조주택.
그곳에 홀로 살고 있던 남자는 바람이 매섭게 불던 어느 날, 눈 속에 파묻힌 아름다운 남자 지음을 발견한다. 남자는 지음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고 다행히도 그는 금방 정신을 차린다. 하루를 남자의 집에서 머물게 된 지음은 다음 날, 그에게 잠시 동안만 이곳에 묵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남자는 지음의 부탁을 흔쾌히 허락하고 그렇게 그들이 함께하는 생활이 시작된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문체와 고즈넉한 산속의 생활, 외로움과 함께함이라는 테마가 빛나도록 시린 단편 소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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