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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빙의지만 남편이 존잘입니다 [단행본]

망한 빙의지만 남편이 존잘입니다 [단행본]

유보카도

전체 이용가 루나문

2026.08.24총 4권

  • 1권

    2026.08.24 약 12.1만자 3,800원

  • 2권

    2026.08.24 약 11.5만자 3,800원

  • 3권

    2026.08.24 약 11.6만자 3,800원

  • 완결 4권

    2026.08.24 약 13.4만자 3,8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성녀 엘렌. 입만 살아남은 공작부인 아나이스로 빙의했다.
존잘남 리시오 공작과의 첫날밤을 앞둔 채로.

“산송장과 결혼했군.”

흑마법사의 습격. 그들이 건 흑마법이 그녀를 얼려 버렸다.

“결혼식이 아니라 장례식 같지 않아요?”

꽃에 둘러싸여 손 하나 까딱 못 하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관에 누운 시체 같기도 하다.
흑마법이 빼앗아간 그녀의 온기를 리시오가 채워준다.
그런데, 그 방법이…….

***

촘촘한 속눈썹이 서서히 들리며 유난히 푸르게 보이는 그의 청회색 눈동자가 빛났다.
그리고 우세를 점한 침략자처럼 그의 혈색 좋은 입술이 호선을 그렸다.

“부끄러운가? 아니면 두렵거나.”
“전혀요. 별것도 아닌 일인데요.”

태연한 척 대답하지 말았어야 했나. 짙어진 그의 미소에 덜컥 겁이 났다.
리시오의 손이 느릿하게 움직여 그녀를 가두듯 침대를 짚었다.

“별것도 아닌데, 긴장 풀어, 아나이스.”

그의 얼굴이 그녀를 향해 천천히 내려왔다.

***

마나 충전 완료! 이제 사건을 해결해 보자!

왜 아나이스의 몸에 빙의한 걸까.
신도의 고민을 헛소리라 치부하고 들어주지 않아 벌을 받은 걸까?

아나이스의 비밀을 쫓기도 바쁜데, 남편 리시오까지 괴롭힌다.
아니, 괴롭히는 게 맞나? 말과 행동이 너무 다르잖아!
차갑고 날카로운 말과는 달리 남자는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줄 것처럼 다정하게 군다.
게다가 잘생긴 얼굴로 자꾸 유혹해 오는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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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800원

전권 1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