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흔히들 하는 말이 있다.
잠은 죽어서 자도 돼.
죽으면 영원히 쉴 수 있으니 그때 쉬어.
그런데….
그건 다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세빈님, 영양제 체크는 다 끝났나요?"
"어제 물 제대로 줬다며, 근데 잎이 왜 이래? 누렇게 떴잖아!"
"이거, 바꿔 와. 식었어."
일은 끊임없이 몰려오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자꾸 터진다.
그 와중에 직장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빌런의 등장까지.
“전 그런 말 한 적 없는데요.”
그럼 내가 들은 건 뭔데요!
아니,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고는 하지만, 죽어서까지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나, 이거 다 버티고 신선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