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짐승의 경계에 침범하지 말 것 [단행본]

짐승의 경계에 침범하지 말 것 [단행본]

소정원

15세 이용가 페리윙클

2026.06.15총 4권

90일 대여30% 할인 (~6/29)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6.06.15 약 11.7만자 전체대여만

  • 2권

    2026.06.15 약 11.2만자 전체대여만

  • 3권

    2026.06.15 약 11.3만자 전체대여만

  • 완결 4권 (완결)

    2026.06.15 약 11만자 전체대여만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야만인의 숲에 걸린 보호 주술을 파훼할 방법을 찾아라.’
 
시에라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왕국은 어째서 죄 없는 이들을 왜 핍박하려 드는가.
그래서 시에라는 '북쪽 숲’으로 도망쳤다.
 
하지만... 기억을 잃고 야만족에게 주워지는 건 계획에 없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 덩치만 큰 야만족 사람들, 순진해도 너무 순진하다.
그중에 단 한 명, 예민한 짐승 같은 저 남자만이 나를 계속 경계 중이다.
‘설마… 내가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게 티가 나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조용히 지내고 있을 뿐이었는데.
 
그런데 우직하게 나를 경계하던 이 남자가, 언제부터 나를 이런 눈으로 바라봤지?
 
* * *
 
아슈르는 제 옆에 누워 익숙하다는 듯이 느릿한 손길로 그의 허리를 문지르는 시에라의 손길이 퍽 당황스러웠다.
‘아, 이건 꿈이구나. …현실이라면 이럴 리가 없으니까.’
 
그녀는 아주 가볍게 손을 놀릴 뿐인데, 아슈르는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시에라가 원하는 대로 흘러갈 뿐이었다. 이렇게 사랑스럽고 짓궂은 시에라라니.
 
모두에게 상냥하고 다정한 시에라.
그러나 언제든지 이곳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
 
당연히 왕국의 귀족, 심지어 대단한 마법사인 그녀가 이런 숲속에서 살아가길 선택할 리가 없지. 붙잡을 명분조차 없다.
그래서 더더욱, 이루어질 수 없는 이 꿈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 등록

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