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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빌런의 여동생이 되었다 [단행본]

게임 속 빌런의 여동생이 되었다 [단행본]

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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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총 11권

  • 1권

    2025.12.12 약 8.4만자 900원 무료(~12/26)

  • 2권

    2025.12.12 약 10.5만자 900원 무료쿠폰

  • 3권

    2025.12.12 약 10.4만자 900원 무료쿠폰

  • 4권

    2025.12.12 약 10.3만자 900원 무료쿠폰

  • 5권

    2025.12.12 약 10.2만자 900원 무료쿠폰

  • 6권

    2025.12.12 약 10만자 900원 무료쿠폰

  • 7권

    2025.12.12 약 10.1만자 900원 무료쿠폰

  • 8권

    2025.12.12 약 9.8만자 900원 무료쿠폰

  • 9권

    2025.12.12 약 9.6만자 900원 무료쿠폰

  • 10권

    2025.12.12 약 9.1만자 900원 무료쿠폰

  • 완결 11권

    2025.12.12 약 10.6만자 9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빌어먹을 세상.
이왕 빙의라면 잘생긴 남자들이 가득한 미연시. 못해도 생명의 위협 따윈 없는 판타지힐링물이 좋았다.
이모아.
어딘가 익숙했던 상태창의 이름을 이제야 제대로 떠올린다.

‘중간보스의 여동생이라니.’

긴장이 탁 풀어짐과 동시에 눈앞이 깜깜해졌다.

기가 막힌 일이었다.
내가 물론 이겸을 좋아하긴 했지만.
가끔 직접 만나는 상상도 하긴 했지만.
그게 이런. 이런 방식의 실물 영접 형태로…….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가 내 눈앞에 존재했다.

‘이모아.’

이겸의 동생이자 하나 남은 가족.
내가 그녀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 이겸과 나이 차이가 열셋이나 나는 늦둥이 동생이라는 것.
이겸이 부모의 몫을 대신하며 이모아를 온실 속 화초처럼 키웠다는 것.
그리고

‘이모아는 16살 생일에 죽는다’는 것.

그나마 다행인 건 내가 이 게임의 고인물이라는 것.

어쨌든 산다.
일단 나는 살아남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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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3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