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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무제 [단행본]

환생무제 [단행본]

하현준

전체 이용가 판시아

2025.10.27총 23권

69일 대여20% 할인 (~11/10)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5.10.27 약 6.8만자 900원 무료(~11/10)

  • 2권

    2025.10.27 약 9.3만자 900원

  • 3권

    2025.10.27 약 9.3만자 900원

  • 4권

    2025.10.27 약 9.3만자 900원

  • 5권

    2025.10.27 약 9.4만자 900원

  • 6권

    2025.10.27 약 9.1만자 900원

  • 7권

    2025.10.27 약 9.3만자 900원

  • 8권

    2025.10.27 약 9.4만자 900원

  • 9권

    2025.10.27 약 9.2만자 900원

  • 10권

    2025.10.27 약 9.6만자 900원

  • 11권

    2025.10.27 약 9.2만자 900원

  • 12권

    2025.10.27 약 9.3만자 900원

  • 13권

    2025.10.27 약 9.4만자 900원

  • 14권

    2025.10.27 약 9.4만자 900원

  • 15권

    2025.10.27 약 9.3만자 900원

  • 16권

    2025.10.27 약 9.4만자 900원

  • 17권

    2025.10.27 약 9.5만자 900원

  • 18권

    2025.10.27 약 9.3만자 900원

  • 19권

    2025.10.27 약 9.4만자 900원

  • 20권

    2025.10.27 약 8.9만자 900원

  • 21권

    2025.10.27 약 9.1만자 900원

  • 22권

    2025.10.27 약 9만자 900원

  • 완결 23권

    2025.10.27 약 9.7만자 9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현 황제의 의형제와도 같은 사이였으며,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갑주를 걸치고 금군(禁軍)을 이끌었던 희대의 명장(名將), 진철산.
평생을 전장에서 살았던 그가 온몸이 난자당한 채로 천천히 죽어갔다.

‘……후회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면, 오히려 욕심을 냈을 것이다.
북벌을 성공시킨 대장군의 이름으로 황실을 발아래 놓았을 것이다.
전신(戰神)이라 불리던 자신을 시기하고 모함하려던 작자들의 목을 쳐서 황실 곳곳에 세워 놓았을 것이다.

‘나는…….’

황실을 위한다는 위명 아래 진철산이 죽었다.
그후로부터 50년.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진철산은 악자운이라는 어린아이의 몸을 빌려 다시 숨을 쉬고 있었다.

‘이 불쌍한 늙은이에게 기회를 주려 함이었소? 아니면 후회하던 것들을 바로 잡으란 말이오?’

누구에게라도 말할 수 없고, 말하더라도 쉬이 믿어주지 않을 만한 이야기.
하지만 분명한 사실.

‘……여전히 옥좌를 붙들고 있다지. 그 추잡스러운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말이오.’
‘하지만 더 오래 살아주시오. 내가 당신을 마주할 때까지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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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200원

전권 7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