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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왈드 공작은 누가 죽였을까 [단행본]

아스왈드 공작은 누가 죽였을까 [단행본]

씩씩이레이디

15세 이용가 g노벨

2025.10.08총 7권

10% 할인 (~10/22)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5.10.08 약 11.2만자 3,200원

  • 2권

    2025.10.08 약 11.6만자 3,200원

  • 3권

    2025.10.08 약 12.7만자 3,200원

  • 4권

    2025.10.08 약 11.5만자 3,200원

  • 5권

    2025.10.08 약 12.2만자 3,200원

  • 6권

    2025.10.08 약 11.4만자 3,200원

  • 완결 7권

    2025.10.08 약 11.7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저세상 외모를 가진 저세상 또라이.그게 회귀 전의 남편, 아스왈드 공작의 정체였다. 그것도 나한테만.어떻게 알았냐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그냥 이번 생에 그를 살려야 우리 가문도 사니까 같이 구르다 보니 알게 되었을 뿐이다.분명 그렇게 시작한 거짓말이었는데...***“좋네.”“…네?”이번에 반문한 이는 플린이었다. 정말 뭐가 좋다는 건지 알 수 없었다.무언가 한참 잘못됐단 생각에 딸꾹질이 나올 것만 같아 필사적으로 참았다. “좋아한다며, 나.”“…그렇긴 한데요.”설마 믿는 건가. 내가 마구잡이로 꺼낸 거짓말을?제가 먼저 한 고백을 받아주는 모양새였음에도 플린의 눈이 불안하게 흔들렸다. 와중에도 더 휠 데가 있는지 공작의 눈매가 또 접혔다. 정말 지독하게도 아름다운 미소였다.미소에 눈을 빼앗긴 순간 불쑥. 커다란 손이 플린의 턱을 잡아챘다. 코끝이 닿을 정도로 가까워진 남자의 얼굴에 플린은 힉, 숨을 들이마셨다.그 모습을 즐거운 양 입매를 늘려 지켜보던 공작이 말했다.“증명해 봐.”뜨거운 숨결이 윗입술을 스쳐 왠지 등줄기가 삐죽 서는 기분이었다. “뭐… 뭘요.”“네가 날 좋아하는 거. 증명해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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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200원

전권 2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