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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물 속 유일한 햇살 [단행본]

피폐물 속 유일한 햇살 [단행본]

마뱃

전체 이용가 CL프로덕션

2025.08.20총 5권

10% 할인 (~9/3)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5.08.20 약 8.3만자 2,700원

  • 2권

    2025.08.20 약 7.9만자 2,700원

  • 3권

    2025.08.20 약 8.6만자 2,700원

  • 4권

    2025.08.20 약 8.1만자 2,700원

  • 완결 외전

    2025.08.20 약 1.5만자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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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답도 없는 피폐물 소설에 빙의했다!
유능한 마법 가문의 장녀지만, 마법 재능은 0인 엑스트라로.

그렇다고 나까지 피폐해질 필요는 없지!

한순간에 가문이 몰락한 남주를 구해 주고,
정성껏 돌봐 줬는데…….

4년 후,

“저 버리실 거예요……?”

남주가 내게서 안 떨어진다!

***

“루시. 루시가 있으면 어떤 일이생겨도 힘이 날 거 같아요.”
그는 걸음을 멈추더니 날 기어코 끌어안았다. 등과 머리를 어루만지는 손길이 더 만지지 못해 성이 난 거처럼 안절부절못했다.
“봐 봐요. 루시가 있으니까 몇 시간 만에 괜찮아졌잖아요.”
“그럼 나 떨어져 있어도 되는 거야?”
묻자마자 라핀은 내 손을 빠르게 붙잡았다. 윽, 아프다.
아까 내 악력 강하지, 하며 자랑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강한 힘이었다.
“절대요.”
그의 눈이 좁혀졌다.
“그건 절대 안 돼요.”
절대 안 된다니.
그가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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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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