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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참아주세요, 폭군님! [단행본]

제발 참아주세요, 폭군님! [단행본]

롸따뚜이

12세 이용가 g노벨

2025.08.22총 5권

  • 1권

    2025.08.22 약 10.2만자 3,100원

  • 2권

    2025.08.22 약 10.1만자 3,100원

  • 3권

    2025.08.22 약 10.3만자 3,100원

  • 4권

    2025.08.22 약 9.8만자 3,100원

  • 완결 외전

    2025.08.22 약 2.2만자 6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신이 아낀다는 반려 벌레를 죽였다는 매우 하찮은 이유로 형벌을 받게 된 사람이 있다고?!

일명 교황의 힘을 빙자한 본격 생명 구원 프로젝트.

오늘도 어김없이 생명을 구해야만 하는 교황 안젤라는 형벌을 수행하기 위해 개같이 뛰어다닌다. 그런데 어째 자꾸 채워져야 할 생명력 게이지가 원점으로 돌아가기만 한다.

“왜 중립 지대인 이곳까지 와서 난리를 피우는데?! 인생 막 살아, 너?”
“내가 인생을 막 살든 말든, 그게 그쪽이랑 무슨 상관이지?”

아뿔싸. 그 원인은 바로 마그누스 제국, 피의 폭군으로 소문난 조슈아 때문이었다. 엮이면 귀찮을 것 같아서 최대한 피하려고 했더니, 이제는 주신까지 나서서 저 망할 놈을 구원하라며 새로운 형벌을 내린다. 툭하면 사람을 썰고 다니는 망나니 같은 놈을!

까라면 까야지 어떻게 하겠어. 울며 겨자 먹기로 새로운 형벌인 폭군을 갱생시켜보려고 하는데….

“한 마디로 교황님이 보기에도 내가 지랄하면 맘대로 패라는 뜻인데.”

어째 시간이 갈수록 망나니 폭군이 제게 친히 목줄까지 쥐여주더니.

“난 교황님이 없으면 이젠 정말 안될 것 같아.”

이제는 앙큼하게 꼬리까지 흔들며 자신을 붙잡으려고 한다. 폭군을 갱생시키려다 도리어 발목이 붙잡히게 생긴 안젤라는 과연 무사히 형벌을 끝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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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600 ~ 3,100원

전권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