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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2.23 약 12.2만자 무료

  • 2권

    2024.02.23 약 11.1만자 3,200원

  • 3권

    2024.02.23 약 10.7만자 3,200원

  • 4권

    2024.02.23 약 11만자 3,200원

  • 5권

    2024.02.23 약 11만자 3,200원

  • 6권

    2024.02.23 약 10.5만자 3,200원

  • 7권

    2024.02.23 약 10.7만자 3,200원

  • 8권

    2024.02.23 약 11.2만자 3,200원

  • 9권

    2024.02.23 약 10.9만자 3,200원

  • 10권

    2024.02.23 약 8.5만자 3,200원

  • 완결 11권

    2024.02.23 약 9.7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헌터#성좌물#개그#먼치킨

게이트 사태로 가족이 모두 사라졌다.
학업도 포기, 취업도 포기.
일용직만 전전하던 슬픈 비각성자 현하빈.
어느 날 강력한 성좌를 주워버렸다.

[드디어 봉인이 풀렸다! 나와 함께 세상을 구해서……!]
“뭐래? 나 놀 건데?”
[나는 성좌다! 나와 함께라면 뭐든지……!]
“뭐든지? 그럼 너 네풀릭스나 뮤튜브 결제해줄 수 있어?”
[…그게 뭐냐?]
“에이, 성좌 쓸모없네.”
[……?]

어쨌든 드디어 알바 인생 끝!
입에 풀칠하느라 못 먹어본 맛집도 가 보고, 그동안 못 본 드라마도 보려고 했는데.
세상이 그녀를 가만 두지 않는다.

“하빈아! 정말 우리 길드 안 올 거야?”
싫대도 계속 따라다니는 재벌 언니.

“저 가면 쓴 마법사, 왜 볼 때마다 괘씸한 기분이 들지?”
왠지 실종된 친오빠를 닮은 듯한 의문의 월랭 1위.

“우리 길드 들어와. 저쪽(재벌 언니)보다 두 배 줄게.”
국랭 1위 찍고 사회성 잃어버린 동창 녀석까지.

“안 가. 안 들어가! 안 간다고!”
다 거절하면 될 줄 알았는데…….

“현하빈 고객님! 죄송합니다! 지금 은행이 털렸어요!”
“뭐어어요? 어떤 놈이야!”
“요즘 유명한 헌터 범죄조직…….”
“아이씨! 미친놈들이! 나 드라마 좀 보자!”

……과연 현하빈은 은퇴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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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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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3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