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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1.19 약 11.2만자 3,500원

  • 2권

    2024.01.19 약 11.5만자 3,500원

  • 완결 3권

    2024.01.19 약 11.2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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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6년 전, 좋지 않게 헤어졌던 연인이 상사로 부임했다. 
사내 전무이자, 직속 팀장으로.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부담스러운데

“앞으로 결재 올리면, 재깍 제 방으로 오세요.”
“왜요?”
“보고 싶으니까.”

밑도 끝도 없이 플러팅을 하는 그가 수상하다.
그는 우리가 어떻게 헤어진 지 잊은 걸까?

“나랑, 다시 연애할래?”

설레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수인은 그를 상사로만 대하기로 했다.
아무런 사심 없이.
그저 상사일 뿐인 사람으로.

“전무님, 공과 사는 구분하시죠.”
“알잖아. 단 한 번도 너를 공적으로 대한 적 없는 거.”
모든 게, 다 내 사심이라.

사심이 철철 흘러넘치는 상사. 그가 너무 위험하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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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