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녀는 돌아오지 않았다

공녀는 돌아오지 않았다

젤라

전체 이용가 Arete

2023.12.27총 9권

  • 1권

    2023.12.27 약 10.9만자 3,200원

  • 2권

    2023.12.27 약 11.5만자 3,200원

  • 3권

    2023.12.27 약 11.4만자 3,200원

  • 4권

    2023.12.27 약 11.2만자 3,200원

  • 5권

    2023.12.27 약 11.3만자 3,200원

  • 6권

    2023.12.27 약 11.3만자 3,200원

  • 7권

    2023.12.27 약 11.3만자 3,200원

  • 8권

    2023.12.27 약 11.3만자 3,200원

  • 완결 9권

    2023.12.27 약 11.2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레체르 공국의 천대받는 공녀, 아델라이데.
가출 후 어떤 남자를 만나 행복한 삶을 이어 가나 싶었는데,
그에게마저도 배신당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더는 누구와도 결혼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그녀는 정략혼을 피해 성녀의 도시로 도피하지만.
그녀를 기다리던 것은 본심을 숨긴 구혼자들이었다.

“허락… 해 주시겠습니까?”

정체를 감추고 접근한 총독은 물러나는 법 없이 다가오기만 하고,

“레체르 공녀, 우리는 오늘 처음 만났고 아직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소.”

정략혼의 상대인 공작은 점점 더 아델을 욕심내며,

“아델! 나랑 결혼해 줘! 평생 행복하게 해 줄게! 우리는 늘 사이가 좋았잖아!”

어릴 적 헤어졌던 소꿉친구, 대마법사는 불쑥 나타나 사랑한다고 말한다.

실패는 한 번으로 족하다.
그녀는 과거와 같은 비참한 사랑을 다시는 맞이하지 않으리라 결심한다.

분명 그랬는데….

“뭐예요. 정말인 줄 알았잖아요.”
“이제야 겨우 웃는군요.”

아델에게만 다정해지는 이 남자를 도무지 떨쳐 내기가 힘들다.

아델은 무사히 사랑을 외면하고 행복한 삶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2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