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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3.12.04 약 12만자 3,200원

  • 2권

    2023.12.04 약 11.5만자 3,200원

  • 3권

    2023.12.04 약 11.9만자 3,200원

  • 4권

    2023.12.04 약 12.5만자 3,200원

  • 5권

    2023.12.04 약 12.7만자 3,200원

  • 완결 외전

    2023.12.04 약 11.7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소설 속 조연 이에나로 빙의한 지소은.
빙의 후, 주위에 치근덕거리는 놈들이 많아 손 좀 봐줬더니 이상한 소문이 생겼다.

“네가 그 몸으로 수많은 남자를 네 발밑에 꿇게 했다지?”

으응, 몸을 써서 발밑에 꿇리긴 했지…….
무력도 어쨌든 몸을 쓴 건 맞으니까.

“네 손짓 한 번에 안 쓰러지는 남자가 없다고 하던데.”

맞긴 한데 그쪽이 생각하는 손짓과 소문의 손짓은 의미가 다를 텐데요…….

“네 눈웃음을 받으면 다들 눈도 못 마주친다고.”

그건 나한테 쫄아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좋다. 공작이 네게 빠지게 만들어.”

소문을 믿은 황태자는 나더러 남자주인공을 유혹하라는 제의를 한다.
남자주인공은 어차피 여자주인공을 좋아하게 될 테니,
그때까지만 버티기로 했는데…….
뭔가 일이 꼬였다?

“공작님, 욕구는 결코 나쁜 게 아니에요. 하고 싶으면 당당히 말하세요.
하지만 상대가 싫다고 하면 물러나세요. 그러면 돼요.”
“그렇습니까.”
“네.”
“그럼 감히 청하겠습니다. 당신을 안고 싶습니다.”

……진심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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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1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