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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들이 내 그림 속에 갇혀 버렸다 [단행본]

남주들이 내 그림 속에 갇혀 버렸다 [단행본] 확대보기

소설 > 로맨스 단행본 > 로맨스판타지 완결

남주들이 내 그림 속에 갇혀 버렸다 [단행본]

글 펌킨

전체 이용가 델피뉴

2024.09.19총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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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3.11.10 약 11.3만자 3,200원

  • 2권

    2023.11.10 약 11.1만자 3,200원

  • 3권 (삽화본)

    2023.11.10 약 11만자 3,200원

  • 4권 (삽화본)

    2023.11.10 약 11.3만자 3,200원

  • 5권 (삽화본)

    2023.11.10 약 10.8만자 3,200원

  • 완결 외전

    2024.09.19 약 2.6만자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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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남주들이 전원 실종되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엑스트라 NPC인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내가 그린 그림 속에 갇힌 남주들의 얼굴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가만히 있다가는 남주들을 감금해 놓고 시치미 뚝 떼는 마녀라며 누명을 쓰고 처형당할 판이다.
하는 수 없이 그들을 구하기 위해 무작정 그림 속으로 들어갔는데…….
 
“난 단 한 번도 널 친구로 생각한 적 없어.”
“다시 만날 날을…… 기대했습니다.”
“당신을 아내로 맞이하고 싶었어요.”
“자기야. 나 안 보고 싶었어?”
 
없던 과거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남주들과 지독하게 엮여 버렸다.
다들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그때, 판도라의 눈앞에 하얀 네모 창이 깜빡였다.
 
▶판도라의 항아리를 여시겠습니까?
 
어쩌면 나는…… 열지 말아야 할 것을 열어 버린 게 아닐까.
 
“좋은 아침입니다, 판도라 양.”
 
판도라를 사랑하는 다섯 남자와 진한 물감 냄새 나는 판도라의 이야기.
남주들이…… 내 그림 속에 갇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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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800 ~ 3,200원

전권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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