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3.09.19 약 13.3만자 3,500원

  • 2권

    2023.09.19 약 13.2만자 3,500원

  • 3권

    2023.09.19 약 13.1만자 3,500원

  • 완결 4권

    2023.09.19 약 13.5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트럭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하다 죽었는데,
<은사슴가의 아이들>에서 제국을 구원할 천재 삼남매의 계모로 빙의했다.

비록 남편과는 계약으로 맺어진 허울뿐인 공작부인이지만,
상관없다. 우리 귀염둥이들만 볼 수 있다면!

그런데, 겨우 만나본 아이들의 상태가 이상하다.

“오지 마! 시…… 시러!”
“어머니,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당신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거야.”

맞다. 나 악역이었지.

아이들의 계모인 시에라 헤카스는 아이들을 학대하다 결국 아이들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다.
이 예쁜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도 모자라 죽임당하는 게 내 운명이라니.

‘엄마가 될 수는 없어도…… 좋은 어른이 돼줄 수는 있겠지?’

노력 끝에 겨우 아이들의 아이들의 환심을 샀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그대와 나의 믿음의 증표라고 생각해.”

시에라를 경멸하던 삼남매의 아버님 마음까지 변해버렸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14,000원